이번 운동화는 무조건 아식스로 산다는 생각으로 백화점 세일 중이라서 한 켤레 샀습니다.
매장 직원의 이빨에 살살 넘어가서 결국 구입했는데 원래 일상화에 간간히 조깅하는 정도로 사려했거늘 막상 사고 보니 디자인이나 크기가 제 패션에는 그닥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 아무래도 러닝 전용(-_-; 으로 신게 될 것 같습니다.
러닝할 때 발 뒤꿈치 부분보다는 앞 발 부분이 통증을 잘 느끼는 관계로 앞 쪽에도 쿠셔닝이 적용되어 있는 해당 모델을 추천받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. 발폭이 넓게 나온 편이라는 군요.
바로 GT-2150 모델입니다.
현재 가격은 20% 세일 적용하여 (롯데백화점) 108000원 (꺄울 ㅠ_ㅠ)
색상은 빨강, 파랑 있는데 7월부터 빨강 신상이 나온 거라고 합니다.
모델자체는 15년 정도 꾸준히 발매되어온 인기있는 모델이라고 하였고 아식스만의 젤 쿠션이나 솔라이트(solyte)기술이나 duomax 기술 IGS 기술(?) 등이 적용되어 착용감이 좋고 발목 감싸는 부분은 메모리폼 기능이 있어 착화감을 상승시킨다고 합니다.
깔창 아랫부분에는 또 무슨 특수한 기술이 적용되었다고 하는데 이게 solyte..(정확히 뭐가 좋은 건지는.. 까묵!!)
밑창이 앞 뒤가 분리형이고 중간 이어지는 부분은 에어 주머니가 만들어져 있습니다. 밑창은 중장거리 러닝이 가능하도록 하며 따라서 제법 수명이 길 것으로 보입니다.
메쉬, 벌집 모양으로 표면이 형성되어 있으나 통풍 효과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한 번 뛰어 봐야..
신어 보니 꽉 차게 발이 감기면서 좀 더운 감이 있었고요, 발목 뒤 인대 부분이 솟아있는데 힘이 없어 이 부분이 쓸리거나 압박 받을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. 쿠션은 과연 훌륭하여 살짝 통통 튀는 느낌이 있었고 충격 흡수도 원활할 것으로 여겨집니다. 쿠션이 좀 두꺼워서 살짝 더 떠보이는 느낌이 들고요 마라톤화보다는 좀 더 무게감이 있습니다(역시 확연함).
모름지기 신고 뛰어봐야 진가를 알 수 있겠지요.. 일단 아직은 만족합니다. :) 파란색이 좀 더 시원해 보이는데 팔랑귀라 매장직원이 빨간색이 더 낫다고 하길래.. 쿨럭!!
3년간 as 가능하며 밑창에 검은 색 부분이 다 까지면 수명이 다 된 걸로 보면 된다합니다.
추가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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